김창수 명인이 빚은 금산인삼주, 명인홍삼주, 수삼720
금산을 대표하는 금산인삼주는 조선시대 사육신 가운데 한 분인 김문기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것입니다. 16대 후손인 김창수 명인이 이를 계승하여 지금은 세계의 명주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2000년 8월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저녁 만찬에서 금산 인삼주가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어 한국 인삼주의 위상을 전세계의 정상들에게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