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던 인삼주
조선시대 사육신 중 한분인 김문기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던 인삼주는 현재에 이르러 16대손 김창수 명인에 의해 부활했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가 제조하시던 걸 어깨너머로 익힌 것을 기초로 집안에 내려오는 가전문헌인 '주향녹단', '잡록'을 토대로 진정한 인삼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김창수 명인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여 식품명인 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충청남도 금산은 1,500년 전에도 인삼이 재배됐던 기록이 남아 있는 그야말로 인삼과 가장 잘 맞는 땅입니다. 금산의 고려인삼은 크게 자라지는 않지만 단단하기로 유명하고, 사포닌 함량과 성분이 우수해 약효가 좋습니다. 청록의 인삼밭이 온통 뒤덮은 금산은 최대의 인삼 재배지인 동시에 전국의 인삼이 모여드는 집산지이기도 합니다.
2000년 8월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ASEM” 저녁 만찬에서 금산 인삼주가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어 한국 인삼주의 위상을
전세계의 정상들에게 알렸습니다.
저희 금산인삼주는 향토 위주의 민속주라는 개념에서 탈피하여 전 세계인을 고객으로 하는 한국의 전통주, 나아가서 세계인의 술로 자리잡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하여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가치창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고객들을 위하여 월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동종업체의 많은 경쟁사보다 앞서나가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고객중심의 변화를 지속적으올 이끌어내겠습니다.
이 모든 경영이념 및 회사의 기본 방침들도 고객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노력과 합쳐져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회사 관계사 여러분들의 이익과 가치창출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정진하는 자세로 모든 업무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의 금산인삼주가 있기가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성심 성의껏 고객과 저희의 미래를 위하여 정진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금산인삼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 부탁 드리겠습니다.